위드로봇은
이렇게 일하고 있어요
탁구치듯 일해요
일감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활발하게 소통해요.
이렇게 탁구공이 오고가듯 빠르게 짧은 피드백 주기가 쌓이면 방향이 어긋나도 금방 바로잡을 수 있어요.
자주 점검할 기회를 얻기 때문에, 결과물은 점점 더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다듬어져 갑니다.
왜라는 질문을 3번 던져봐요.
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,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힘든 순간들이 있어요.
하지만 일의 핵심을 잡고 나면 문제를 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거예요.
'왜' 라는 질문을 세 번 던져보면, 겉으로 드러난 문제 너머에 숨은 본질을 찾아낼 수 있어요.
요구가 아닌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요.
일을 하다 보면 다양한 요구를 마주하게 돼요.
위드로봇은 그 요구 뒤에 숨은 진짜 욕구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.
예를 들어, 누군가 의자를 달라고 할 때, 단순히 앉고 싶은 것뿐만 아니라 편하게 쉬고 싶거나, 공간을 꾸미고 싶어하는 것일 수 있죠. 그걸 알아야 최고의 답을 줄 수 있어요.
실수로부터 배워요.
'소 잃고 외양간고치기'는 늦은 대처를 비판하는 말이지만, 위드로봇은 외양간을 고치는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.
소를 잃어버린 순간이 바로 다음 소를 지킬 기회이기 때문이죠.
더 나은 미래를 위해 외양간을 반드시 고쳐야 해요.